증권사리포트
>>>2018 년, 이익의 퀀텀점프 구간
대한광통신은 올해 1 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48 억원(YoY +7.7%), 영업이익 69 억원(YoY +108.9%)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지난 2 월 공시한 1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약 53% 웃돌았다는 것이다. 지난해 동사의 Big Turn-around 를 이끌었던 광섬유 Shortage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는 이익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
>>>올해도 Shortage 는 지속, 시의적절한 설비투자
지난해 글로벌 광섬유 수요는 G2 국가(미국/중국)들의 주도하에 YoY +15% 증가하며 15~16 년 증가율을 상회했다. Preform(母材) 및 Drawing Tower 의 CAPA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광섬유 Shortage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섬유 판매단가도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는 중이며, 2011 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이는 고스란히 대한광통신의 이익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2017 년은 광섬유 수요량과 Preform Capacity 의 역전현상이 처음 나타난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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