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Q18 Preview ? 해외공장 부진과 일회성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
모비스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존속/분할 2개법인으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합병기일이 7월이라 2분기 실적까지는 기존 IS, BS가 적용된다. 1분기 모비스는 현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감소 영향과 환율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생산량을 보면, 현대차는 전년동기비 5.3% 감소한 103.1만대, 기아차는 5.4% 감소한 62.2만대를 기록했다. 모비스 모듈부문의 매출근거가 되는 수량에선 5.4%가 감소한 것이다.
여기에 환율로 인한 (-) 효과를 감안하고, 전년동기비 ASP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가정했을 때, 모듈매출은 전년동기비 7.1%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금액기준으로 6.97조로 계산된다. AS부품부문은 전년동기비 1.5% 증가한 1.78조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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