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센서스 부합 예상, 국내 계정수 증가할 것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6,561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279억원(영업이익률 19.5%)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 렌탈 관련(렌탈+멤버쉽) 매출액(비중 64%)이 전년대비 3%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 렌탈 판매는 전년대비 5% 증가하고 해지율이 약 1%로 안정화되면서 렌탈 계정 순증은 최근 2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인 6만 계정 순증으로 예상된다. 총 계정수는 전년대비1.1% 증가가 예상된다. 비렌탈 부문(수출, 일시불, 화장품, 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4% 증가할 전망이다. 자회사 중 주력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매출액이 약 40%이상 증가하고 미국도 15%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 국내 경쟁력 제고와 산업 성장 고무적


우려했던 국내 사업도 금년 유의미한 렌탈 계정 증가가 예상된다. 렌탈 계정은4.4%, 전체 계정수는 2.2% 증가할 것이다. 경쟁과 품질 저하 우려가 있었던 정수기에서 계정수가 1분기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청정기, 매트리스는 산업 성장에 힘입어 양호하고 금년 정수기와 청정기에서 신제품 출시가 2분기부터 예정되어있다. 의류청정기, 연수기 등 렌탈 카테고리 추가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