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반전의 전율
국내 사업의 경영 초점이 점유율 상승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바뀜에 따라 빠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적자 제품 및 사업을 축소하고, 현금흐름을 중시한 영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형 브랜드를 육성하고, 이를 기반해 할인을 축소하며,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전략도 병행되어 외형도 점 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별도법인의 영업이익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0%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높은 해외 성장 보여줄 것
지주사로부터 현물출자될 회사들을 포함한 전체 해외 제과법인들의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05억원,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24%, 80%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 확대와 신제품/라인 증가로 자연 성장률이 높을뿐더러 중국의 구조조정, 인도의 빙과 업체 인수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앞으로도 광범위한 세계시장 네트워크와 선진 경영기법을 활용해 성공적인 M&A를 추가하며 해외 성장이 가장 빠른 식품기업으로 재평가될 것이다.
하향4,500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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