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해외 매출 다각화 전망
올해 중국 현지에서 설화수 30개, 이니스프리 50개, 에뛰드 20개의 매장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나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마몽드는 100개 점포를 철수시킬 예정이다. 작년 정치적 이슈로 중국 마케팅 활동이 어려웠으나 올해는 헤라 브랜드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탈중국을 위한 동사의 행보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얼타에 마몽드가 입점(200개점)했으며 이니스프리 뉴욕점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여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니스프리 매장 추가 오픈(4개) 계획 및 라네즈 세포라 50개 추가 입점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최근 에뛰드는 쿠웨이트, 두바이 등에 진출, 라네즈는 호주 세포라에 런칭했으며 작년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입점한 설화수 매장 반응이 북미보다 좋은 것으로 파악돼 동사는 영국 설화수 매장 오픈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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