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분기도 시장의 기대에 부합할 것
2017년 매분기 실적으로 시장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덴티움은 올해 1분기 도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임플란트 보험제도(65세 이상 자기부담금 50%에서 30%로 축소)에 대한 대기수요와 전년의 높은 기저로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해외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출증가(+46% YoY)가 1분기 매출증가(+21% YoY)를 견인할 것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데이터에 따르면 임플란트를 포함한 의료기기 및 기타 제품들의 1월과 2월 수출이 전년 대비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4분기 해당 데이터가 감소(-3% YoY)했음에도 덴티움의 수출이 34%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1분기에도 덴티움의 수출호조를 기대한다. 안정적 비용집행으로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5억원(영업이익률 27%)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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