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매출 하락 요인 해소
2년의 매출 하락기를 지나, 2018년부터 성장이 예상된다. 2017년 매출 하락 요인은 두가지였다. 1) ‘보랄'과의 분쟁으로 석고보드(매출의 30%) 매출이 55% 감소했고 2) 조선업 악화로 미네랄울(15%) 매출은 50% 감소했다.
작년 석고보드 소송비용 20억원, 석고보드 이익 감소 70억원, 미네랄울 이익 감소 30억원 등 총 120억원의 이익 하락요인이 발생, 2013년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KCC와 석고보드 공급계약을 맺어 올해 석고보드 매출은 800억원(2017년 450억원)이 가능하다.
2분기 석고보드 가동률은 빠르게 정상화되고 하반기부터 미네랄울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 부담은 있으나 매출 증가는 확실하다.
하향55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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