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카카오모빌리티 수익모델 본격 가시화
3월 말에 카카오택시는 ‘우선호출’과 ‘즉시배차’ 기능을 추가하여 부분유료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호출’ 서비스는 요금을 더 내면 AI를 활용하여 배차 성공률이 높은 택시를 먼저 호출해주는 방식이며, ‘즉시배차’는 빈 택시를 바로 배차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서울시 기준 콜비가 주간 1천원, 야간 2천원인 점을 감안하면 카카오택시의 유료서비스의 가격은 이보다 높은 정가형으로 책정될 것으로 판단한다. 유료 호출 요금은 콜비가 아닌 플랫폼 사용료로 분리되어 플랫폼 사용료에 대해 택시기사와 카카오가 수익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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