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일회성 비용과 비관계사 비중 증가로 부진한 실적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4,971억원(YoY +0.9%, QoQ +2.3%), 영업이익은 381억원
(YoY -23.8%, QoQ -32.2%)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 부진은 상품판매부문
의 대형 관계사 프로젝트의 매출 감소 때문이다. 이는 1) 수주잔고의 증가세가 유지되
고, 2) 삼성전자 시안반도체 및 평택투자 수주도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1) 인력효율화에 따른 인건비성 비용과 창립기념 선물비
용, 출입관리 솔루션 개발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고, 2) 상품판매 및 건물관리부문
의 비관계사향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마진이 하락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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