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지난 3분기 삼성중공업은 금년초까지 이어진 신규 수주 가뭄 영향으로 건
조 물량이 감소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
했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고, 컨테이너 선사들간의 M&A도
마무리됨에 따라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선의 발주 재개 움직임이 나타
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18년에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점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하향280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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