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3Q17 영업이익은 7,897 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 기조를 이어갔다. 기초소재 이익은 7,553 억원으로 전사 이익을 주도했다. 이는 (1) 역사적 고점에 도달한 ABS 스프레드(589 달러/톤, +24% QoQ), (2) 타이트한 공급에 따른 PVC 강세(+5% QoQ), (3) 미국 태풍 영향에 따른 기초유분 스프레드 개선에 기인한다. 전자소재는 유리기판 손상차손(1,200 억원) 처리에 따른 감가상각비용(월 40 억원)이 감소했고, OLED 등 출하량 증가에 따라 이익규모가 확대되었다.
하향9,000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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