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주가가 먼저 반영해 왔지만, 실제로 해외 전략 고객 대상 Flexible OLED 모멘텀이 현실화되는 것은 3분기부터다. 2분기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고 나면, 하반기는 대규모 영업이익을 수반한 극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것이다. 해외 전략 고객의 OLED
채용 전략에 따라 내년까지 큰 폭의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동사는 생산능력, RF 기판 역량, 수율 관리, 원가 대응력 등에서 선두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3분기부터 해외 전략 고객 OLED용 매출 급증
마침내 3분기부터 해외 전략 고객 대상 Flexible OLED 모멘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12개월 Forward EPS에 Target PER 1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상향한다.
해외 전략 고객 대상 매출은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한 디스플레이용 제품과 TSP용 직납 매출이 더해져 올해 6,000억원을 상회할 것이고, 최대 Vendor로서 지위를 누릴 것이다. 특히 직납 매출은 저부가 SMT 매출이 제외되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으로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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