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00억원 이상 달성 전망
2017년 동사 매출은 10.6조원 영업이익은 5,011억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8년만에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저효과로 인해 유화부문의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수익성 양호한 건축부문의 빠른 매출 증가, 플랜트 부문의 원가율 개선으로 2016년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7.9%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상승의 키는 이란이 쥐고 있다
동사는 2016년 2.7조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하였고 2017년은 4조원의 목표를 제시하였다. 2016년 수주에는 LOA를 수령한 이란 이스파한 정유시설이 포함되어있고 2017년 해외수주 목표에는 박티아리 댐 등이 고려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바, ①이스파한 정유시설의 순조로운 계약 및 착공, ②이란 내 추가수주의 가시성 확보가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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