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수익성개선의 과실, 주주에게 돌아오다

일회성 요인 제거시 무난한 실적 발표
4분기 별도기준 취급고 9,920억원(3% y-y), 영업이익 451억원(15%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1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 단, 일회성 이익50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400억원(2% y-y) 수준 취급고는 모바일을 제외하고는(22% y-y), TV (-2% y-y), 인터넷 (-18%y-y), 카탈로그 (-25% y-y) 전 부문에서 감소세 이어지는 중. 영업이익에서는 임원상여 과다반영 환입금 30억원, SO송출수수료 과다반영 환입 금2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있었음. 이를 제거 시 금번 분기에는 특별한 수익성 개선이 없었으나, 2016년 연중으로는 모바일 판촉비 절감과 TV상품 비중확대 등으로 영업효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음

모바일로 체질 전환, 중장기적 성장 가능
당사에서는 GS홈쇼핑의 2017년 별도기준 취급고를 3조7,931억원(3% y�y), 영업이익을 1,323억원(3% y-y)으로 추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