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비수기지만 분기실적을 증대한 맏형(기초소재)의 힘
4분기 영업이익 4,735억원(+2.9% q-q, +34.5% y-y) 기록 추정. ① 기초소재부문의 실적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② 전지부문은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③ 정보전자소재부문과 팜한농은 연말 재고조정과 비수기 수요 감소로 적자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판단
PE와 PP는 3분기 평균 스프레드가 유지됐지만 기타 제품 스프레드는 혼재되었음. PVC는 가격 강세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MEG, ABS는 분기 말 스프레드 확대로 1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반대로 BD 가격 상승으로 BR과 SBR 등 합성고무 원가가 상승해 수익성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전지부문은 고객사의 휴대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소형전지 매출액 증가와 중대형전지 판매량 확대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 중대형전지 중국 시장 재진입 시점은 불명확하지만 중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규제는 대부분 실행한 상태. 중국 정부의 규제 완화를 고려해야 하는 단계며, 유럽과 미국향 중대형전지 출하량 증가로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완만한 회복세 유지 전망 정보전자소재는 편광필름 등 주요 제품의 연말 재고조정으로 적자규모 확대 추정. 2017년에도 판가 인하가 계속될 전망으로 흑자 전환은 어려울 전망. 팜한농은 상고하저의 계절적 특성으로 4분기 적자규모 확대예상. 1분기는 판매량 확대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하향9,000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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