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지난해부터 훅자전환으로 향후 실적증대의 발판 마련
동사의 실적은 2015년까지 부진하였는데 이는 자회사인 일진LED와 오리진앤코의 적자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5년 4분기에 일진LED의 지분증권 981억원을 전액 감액 처리하였으며, 캐나다 SPA 브랜드 Joe Fresh를 운영하였던 오리진앤코에대하여도 영업중단에 따른 손실처리를 완료하였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일진LED와 오리진앤코에서 연간 3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되지 않아 훅자전환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실적증대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차전지용 CAPA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2015년 말 기준으로 동사의 CAPA는 ICS(PCB용 일렉포일) 연 14,160톤, I2B(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연 10,800톤 이었다. ICS(PCB용 일렉포일)의 경우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에 I2B(이차전지용 일렉포일)는 수익성이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 수요 증가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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