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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3/12/27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3.12.27

코스닥 마감시황

12/27 KOSDAQ 859.79(+1.35%) 외국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배당락 충격 완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1.49(+3.15P, +0.37%)로 상승 출발. 장초반 851.21(+2.87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860.29(+11.95P, +1.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859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장중 855선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859.79(+11.45P, +1.35%)로 장을 마감.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美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이 2,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배당락일 제도개선에 따른 변동성이 제한된 점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특히, 제약/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기술/성장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543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6억, 74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엘앤에프(+7.94%), 루닛(+5.40%), 알테오젠(+5.11%), 에스엠(+3.54%), 레인보우로보틱스(+2.99%), HLB(+2.83%), 카카오게임즈(+2.60%), 리노공업(+2.46%), 에코프로비엠(+2.29%), JYP Ent.(+1.93%), 펄어비스(+1.83%), 클래시스(+1.49%), LS머트리얼즈(+1.30%), 포스코DX(+0.42%), 에코프로(+0.16%) 등이 상승. 반면, 솔브레인(-1.30%), HPSP(-1.07%), 위메이드(-0.80%), 셀트리온제약(-0.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속(+3.33%), 일반전기전자(+3.0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컴퓨터서비스(+2.16%), 인터넷(+2.12%), 종이/목재(+1.94%), IT 부품(+1.73%), 제조(+1.63%), 반도체(+1.59%), IT H/W(+1.57%), 오락/문화(+1.49%), 의료/정밀 기기(+1.40%), 제약(+1.36%), IT S/W & SVC(+1.35%), 디지털컨텐츠(+1.30%)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섬유/의류(-2.35%), 운송(-0.83%), 건설(-0.48%), 비금속(-0.32%), 음식료/담배(-0.32%)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9.79P(+11.45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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