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3.12.01
12월1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기관 순매도 속 약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PCE 물가 지표 둔화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37.75(-0.41%)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38.15(-0.29%)에서 고점을 형성했지만 이후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336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선물은 오후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334.60(-1.34%)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5.50(-3.65P, -1.0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국채 금리 반등 및 매파적 연준 위원들 발언 속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40계약, 448계약 순매도, 개인은 4,037계약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70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2,886억 순매도(차익 5억 순매수, 비차익 2,891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65P(-1.08%) 하락한 335.5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7,546계약 증가한 238,460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219계약 증가한 285,895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