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3.11.08
11월8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기관 순매도 속 약세.
지난밤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하락, 국제유가 급락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31.10(+0.82%)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331.65(+0.99%)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한 뒤 327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선물은 오후 장 후반 324.25(-1.2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325.10(-3.30P, -1.00%)에서 거래를 마감.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경계감 속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함.
이날 기관은 3,25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01계약, 1,178계약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10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297억 순매도(차익 100억 순매수, 비차익 397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30P(-1.00%) 하락한 325.1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14,120계약 감소한 330,766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340계약 감소한 274,594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