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3.09.01
9월1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속 PCE 물가 지표를 소화하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34.00(-0.28%)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33.85(-0.3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선물은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확대한 뒤 오전 장중 337선에서 등락을 오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선물은 장 후반에 339.05(+1.2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울 일부 축소하며 337.85(+2.90P, +0.87%)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 공급 소식에 반도체 관련株 상승세 속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5,70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86계약, 1,701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43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750억 순매수(차익 2억 순매도, 비차익 1,752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90P(+0.87%) 상승한 337.8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9,681계약 증가한 217,829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3,437계약 감소한 279,614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