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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금) 美증시 경기 둔화 우려에 급락. 반도체 전일 7%↑, 오늘 -7%↓ 급등락

2024.08.02 08:33:54 조회153

미국 정부가 AI칩 반도체 HBM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통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은 중국에 HBM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어 해당 조치는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0%가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8월 중 발표될 새로운 대중 반도체 통제 조치에 HBM2,

HBM3, HBM3E 등 최첨단 AI 메모리 반도체와 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장비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도 미국 정부가 다음달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한국, 일본, 네덜란드 등은 예외로 분류돼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던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전강후약으로 밀리며 마감했다.

전날엔 미국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들은 3%대 강세를 보이며 선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최근 저점 대비 100포인트 가까이 오른 점도 작용된 모습이다.

 

1일 코스피 지수는 6.99포인트(0.25%) 상승한 2777.68로 이틀째 상승했다.

기관과 개인이 매도하고, 외국인은 현물을 매수했지만 선물을 매도했다.

엔비디아 급등으로 강세 출발했던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67%)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로 돌아서며 코스피 지수 상승은 제한됐다.

삼성SDI(4.54%) LG엔솔(2.93%)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

대형주인 에코프로비엠(2.89%) 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도 1.29%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고용둔화와 경제지표 악화에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급락했다.

7월 ISM 제조업 PMI가 46.8로 떨어져 전월과 예상치를 밑돌며 제조업 업황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1년 만에 가장 많아 고용시장 냉각 속도가 시장의

공포심을 자극하며 금리 인하 시기를 놓쳤다는 평가다.

국채금리는 10bp 이상 급락해 년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우(-1.21%), S&P500(-1.37%), 나스닥(-2.30%), 반도체(-7.14%)

엔비디아(-6.67%) 브로드컴(-8.5%) 퀄컴(-9.36%) 인텔(-5.5%) 등 AI 반도체종목

주가가 급등락하며 반도체 지수가 7% 넘게 급등락하는 불안한 모습이다.

테슬라(-6.55%)는 중국시장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급감이 부각되며 급락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0.6% 올랐지만,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15% 감원 계획을 밝힌 인텔 주가는 시간외 -19% 폭락,

AI 인프라 구축 비용 급증에 아마존 주가도 시간외에서 -7% 넘게 급락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갈등이 레바논 헤즈볼라, 이란으로 확산되면서 중동전쟁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 지수는 -0.4% 하락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장(2일) 코스피는 2700선 지지를 시험 받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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