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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26/금) 미국 GDP 강세 & 물가 둔화 골디락스. 순환매로 기술주 하락세

2024.07.26 08:30:28 조회197

SK하이닉스(-8.87%)는 분기 사상최대 매출 호실적을 발표하고 급락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3.42%)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5% 급감한 어닝

쇼크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공급 과잉이 우려됐고,  테슬라 폭락에 하락 출발하며

신저가를 기록하던 LG엔솔, 삼성SDI(+3.00%) 등 2차전지주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성과급으로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지급하는

역대 최대치의 성과급이 책정됐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주주 권익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이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며 계열사 합병에 제동을 걸었다.

적자 기업인 두산로보틱스와 그룹내 안정적 캐시카우로 꼽히는 두산밥캣의

기업가치가 거의 1대 1로 동일하게 평가받았다는 측면에서 반발이 일었다.

증권가에선 두산밥캣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도 기존

6.4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췄다.

두산(-11.79%)이 급락했고, 지배구조 개편 대상인 두산로보틱스(-8.02%),

두산밥캣(-6.16%), 두산에너빌리티(-4.49%),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기술주 추락 영향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48.06p(-1.74%) 빠진 2710.6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주식에서 8천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선물에서도 9천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장중 2703p까지 밀려 2700선 마저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내놓고도 높아진 눈높이에 실망 매물이 쏟아졌고,

두산그룹 기업 통합 과정에서 지배구조에 대한 신뢰성 논란으로 확산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악화되는 모습이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 매도 공세에 -2.08% 급락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뉴욕증시는 기술주에서 산업재와 소형주로 순환매가 일며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20%)는 반등했고, S&P500(-0.51%)는 내렸다.  AI 칩 관련주 약세가

지속되며 반도체(-1.96%) 약세가 지속되며 나스닥(-0.93%)도 하락했다.

강세장을 주도했던 기술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가 2주째 이어지며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3.65% 빠진데 이어 이번주에도 -3.08% 하락했다.

단기 낙폭이 커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 지수는 장중 1.17%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내 밀리며 약세로 마감했다.

 

 

2분기 GDP가 2.8% 성장하며 1분기 1.4%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개선됐고,

물가는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며 시장이 가장 바라는 흐름을 보였다.

연준이 중시하는 2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2.6% 올라

1분기(3.4%)와 예상치를 하회하며 연내 금리를 2회 인하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렸다.

낙폭 과대 인식과 기술주 차익실현 흐름이 혼재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오른 강보합 흐름이다.

주말장(26일/금) 코스피는 2700선 지지를 확인하며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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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67%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2개(100만원)로 단타 대응해 83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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