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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목) 뉴욕증시 급락. 테슬라 -12% 폭락. 한국 2분기 GDP 역성장

2024.07.25 08:20:52 조회238

삼성전자(-2.26%)가 4세대 HBM3의 엔비디아 납품 테스트를 통과해 8월부터

납품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에도 외국인이 매도하며 하락했다.

5세대 HBM3E는 아직 기준에 충족하지 못해 퀄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테스트 진행중이라는 것이 실망감으로 작용했다.

4세대는 엔비디아가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GPU에서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5세대 HBM3E를 엔비디아에 대량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1.71%)는

다음날(2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테슬라가 4분기 연속 순이익이 줄어든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2차전지주들도 약세가 이어졌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1.38%)은 전기차 업황 둔화에 공장 건설을 중단하는

생산시설 속도 조절에 나서며 주가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

KB금융(-4.19%)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자 장중 9만원을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올해 들어 67% 이상 급등했던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도세에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에 15.58포인트(-0.56%) 내린 2758.71로 마감했다.

대형주가 -0.70% 하락한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0.26%)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4.13%)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고, 장 마감 후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1%대 상승했다.

셀트리온(2.22%) 알테오젠(21.08%) 화일약품(19.21%) 등 제약주가 상승했다.

선물지수 380선을 기술적 지지선으로 확인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지지대를 하향 이탈 시 약세장 추세가 깊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

 

뉴욕증시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망스런 실적에 위험자산인 주식을 팔고

안전자산인 채권을 매수하며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1.25%), S&P500(-2.31%), 나스닥(-3.64%), 반도체(-5.41%)

엔비디아(-6.80%) 브로드컴(-7.59%) AMD(-6.08%) 퀄컴(-6.35%) 등 AI 반도체

기업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반도체 지수가 급락했다.

전일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12.33%)는 목표가 하향되며

폭락했고, 구글의 알파벳(-5.0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급락했다.

일찍 찾아 왔던 증시가 차익실현 매도세에 급락하며 과열을 식히고 있다.

 

 

우리나라의 2분기 GDP 성장률은 -0.2%로 6분기 만에 역성장했다.

오늘 발표된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은 매출 16.4조원으로 전년 대비 124.8%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5.4조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며 흑자전환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3% 오르며 본장 급락에서 반등중이다.

목요일(25일) 코스피는 2700선 지지를 확인하는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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