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08:26:05 조회184
카카오(-5.36%)가 김범수 총수 구속 충격에 급락하고, 계열사 카카오뱅크(-3.79%)
카카오페이(-7.81%), 카카오게임즈(-5.38%) 등도 급락하며 하루 만에 그룹 시총이
1조7000억원 이상 증발했다. 기관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일제히 급락했다.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종한 의혹이며, 총수 공백이
장기화되면 AI 등 신사업 차질과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카카오뱅크 지분 27%를 보유한 카카오가 금융 관련 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벌을 받으면 대주주 자격을 상실하게돼 10%가 넘는 카카오뱅크 지분은 매각
해야해 카카오보다 1주 적은 카카오뱅크의 2대 주주 한국투자증권이 승계한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10.78포인트(0.39%) 상승한 2774.29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자 장중 33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외국인이 선물에서 매도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
이달 들어 하락세를 이어오던 현대차(3.33%) 기아(3.97%) 등 자동차주가 트럼프
트레이드가 완화되며 반등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0.76%) 삼성SDI(-2.04%) LG화학(-2.34%) 포스코퓨처엠(-3.11%)
에코프로비엠(-1.16%) 에코프로(-2.10%) 등 2차전지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한화솔루션(-2.14%) 씨에스윈드(-1.26%)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도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44% : 42%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소식에 트럼프 트레이드는 약화됐고 불확실성은 커졌다.
다우(-0.14%), S&P500(-0.16%), 나스닥(-0.06%), 반도체(-1.46%)
GM(-6.42%)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하고도 전기차 실적 적자에 급락했다.
알파벳은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2.5% 하락했고,
테슬라는 2분기 수익성 악화에 시간 외 거래에서 -8.6% 폭락하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5% 전후 하락한 약세 흐름이다.
수요일(24일) 코스피는 276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23일(화)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87%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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