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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금) 미국 고용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 (반도체 반등)

2024.07.19 08:30:36 조회176

美 증시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빅테크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증시에서도

삼성전자(0.23%)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막판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지만, SK하이닉스(-3.63%)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美 정부가 중국에 대해 반도체 관련 무역 제한 강화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트럼프 후보가 반도체 지원법(IRA)을 비판하며 우려를 키웠다.

트럼프는 미국에 투자 중인 국가를 상대로 공개적인 비판을 하면서 대만을

거론했지만, 한국에도 비슷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에서 IRA 보조금 지원율이 14.5%로 높은 편이다.

 

18일 코스피는 기술주 쇼크에 18.94포인트(-0.67%) 하락한 2824.35로 마감했다.

장 마감 무렵 대만 TSMC가 AI 열풍으로 2분기 순이익이 76억달러(10.5조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호실적을 발표하고, 3분기 전망도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삼성전자가 반등하며 코스피 지수도 하락폭을 줄이며

대만(-1.56%)과 일본(-2.51%) 증시의 급락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체코 원전 수주 호재로 한전산업(18.27%), 한전기술(7.05%), 한전KPS(3.46%)

등 원전주는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약화에 경기 둔화 우려로 차익실현 매도세에 하락했다.

다음날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과매수 우려 등으로 차익실현 매물도 소화했다.

다우(-1.29%)는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고, S&P500(-0.78%) 나스닥(-0.70%)

모두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TSMC(0.36%)가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엔비디아(2.63%)

AMD(2.30%) 브로드컴(2.91%) 마이크론(1.72%) 등이 일제히 반등하며 반도체

지수는 0.51% 상승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는 10% 이상 상승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선 출마 포기 결심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어

정치적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트럼프 수혜주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대기하고 있어 주목된다.

월말을 맞아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도 줄이어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23일 MS · 알파벳, 24일 애플 · 메타, 25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고, 주 후반 2분기 GDP 성장률과 PCE 물가지수 발표도 주목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3% 전후 강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19일/금) 코스피는 28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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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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