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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16/화) 다우지수 이틀째 사상최고 경신. 트럼프 수혜주 강세

2024.07.16 08:24:21 조회88

중국의 2분기 GDP가 4.7% 성장에 그치며 예상치(5.1%)와 전분기(5.3%)에

크게 못미친 둔화세로 돌아섰다. 

상반기 성장률은 5.0%로 정부 목표치(5.0% 안팎) 달성도 쉽지 않아 보인다.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도 전월보다 후퇴했고, 특히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에 그치며 전월(3.7%)과 전망치(3.3%)에 크게 못 미쳤다.

2023년12월 이후 18개월 만에 최저치인데, 소비(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도 가중되고 있다.

5월 이후 하락세 보이던 중국증시는 이날 0.09% 오른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피격 소식에 국내 방산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피격 당한 뒤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서다.

트럼프는 당선되면 주요국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중동 전쟁도 확산하는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해 지면서 무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트럼프 수혜주인 방위산업, 제약, 에너지, 원전 등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반면,

친환경 관련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주들은 트럼프 당선 이후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3.92p(0.14%) 오른 2860.92로 마감했다.

중국 실물 지표 부진과 트럼프 피격 여파 속에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순매도하며 장중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 매도에도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며 2300원

(2.73%) 상승한 8만6700원을 기록하며 지수를 지켜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이 매수하며 0.30% 올라 4일 만에 반등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우리기술투자(15.18%), 한화투자증권(5.96%)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트럼프 수혜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트럼프 미디어는 31% 넘게 폭등했고, 머스크 CEO가 트럼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테슬라 주가도 1.78% 상승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하를 위해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금리인하가 가까워졌다고 시사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이번달(31일) 기준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우(0.53%)는 4일째 오르며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고, S&P500(0.28%)과

나스닥(0.40%)도 이틀째 상승했다.

 

 

애플(1.67%)은 애플AI 플랫폼에 대한 긍정적 분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0.62%), AMD(-0.98%), 마이크론(-2.01%), TSMC(-1.14%) 등 AI칩

관련주가 고평가 논란과 순환매 움직임에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0.04%)는

보합세로 마감했고,

반도체 비중이 높은 MSCI한국(-1.51%)과 MSCI대만(-1.65%)도 하락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 흐름이다.

화요일(16일) 코스피는 287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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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월)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10%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50만원)로 단타 대응해 5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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