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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5/금) 삼성전자 실적 기대로 코스피 2800선 안착. 밸류업 관련주 강세

2024.07.05 08:27:47 조회81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HBM3E 퀄테스트(품질 검증) 승인을 받았다는

한 국내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회사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이날 주가가 요동을 쳤다.

5일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 매수하고 기관 특히 연기금도 대규모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

올리며 삼성전자 주가는 8만4600원에 마감, 연중최고치에 근접했다.

증권가에선 목표주가 상향도 이어지며 '10만전자' 전망도 나오고 있어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3.42% 올랐고, 경쟁사 SK하이닉스는 -2.54% 내렸다.

 

정부가 밸류업 가속화 방안으로 세제지원을 발표하면서 가장 수혜가

클 것으로 보이는 금융·증권·보험주가 연일 신고가 강세 흐름이다.

밸류업 세제 혜택 방안으로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증가액에

대해 일부 법인세 세액 공제, 배당소득세 분리 과세 등이 담겼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지원 확대와 금투세 폐지 등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세율 인하 수치가 담긴 방안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다만, 감세정책이 세수 부족을 부추겨 재정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국회 설득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코스피 지수는 30.93포인트(1.11%) 상승한 2824.94로 마감하며

2022년 1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와 밸류업 관련주들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미 증시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이 확대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경쟁사에 대한

이슈에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0.56% 상승해 상대적으로 반등 탄력이 약했다.

미국 증시가 신고가 랠리하자 일본(0.81%)과 대만(1.51%) 증시도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중국(-0.83%)은 부정적 GDP 전망에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0.4% 전후 상승 마감했다.

영국 총선에서는 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넘는 압승을 하며 정권이

교체되게 돼 증시에 호재로 전망됐고, 이날 영국 증시는 0.86% 올랐다.

오늘 아침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며 시장 평가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강세장 모멘텀이 될 수 있겠지만, 기대에 못미칠

경우 코스피 2800선 지지를 확인하는 하방 재료로 부담이 될 수 있겠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본장이 휴장인 가운데 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5일/금) 코스피 지수는 282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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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원금 4개(200만원)로 단타 대응해 44만원 수익을 실현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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