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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28/금) 반기말 코스피 2800선 회복과 차익실현 사이 주말장 변동성

2024.06.28 08:17:48 조회126

전날밤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마이크론의 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다음달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됐고,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정부가 다음달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18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책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제 대출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1% 이상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에 0.37% 상승했고,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4% 급락했지만 반등하며 -0.21% 보합권 마감했다.

이 두 종목 시가총액이 700조원 수준으로 코스피 전체의 1/3을, kospi200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다보니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도 절대적이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시총 상위 반도체주가 반등하며 장중

낙폭을 줄여 7.99포인트(-0.29%) 하락한 2784.06으로 전약후강 마감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5081억원 순매수했지만, 전기전자를 4596억원 매수해

수급 쏠림 현상은 심화됐고,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등 대형주가 올랐지만 대부분 종소형주들은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양매도한 코스닥 지수는 -0.41% 하락해 약세가 이어졌다.

 

뉴욕증시는 다음날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에 주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분기말을 앞두고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1분기 GDP 성장률은 1.4%로 완만했고,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는 줄어 고용이

탄탄했고, 내구재 주문은 4개월째 상승하며 미국 경제가 견고함을 보였다.

다우(0.09%), S&P500(0.09%), 나스닥(0.30%), 반도체(-0.57%)

마이크론이 -7.12% 하락, 엔비디아도 -1.91% 떨어지며 반도체가 약세였다.

 

 

미국의 대선전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증시 장중(10:00부터 90분간) 진행되는

바이든 vs 트럼프 TV 토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책 방향 등에서 불확실성이 불거질 경우 증시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

오늘은 6월 마지막 거래일로 코스피 2800선 회복이 기대되는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과 시장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사이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전후 상승한 강보합 흐름이다.

주말장(28일/금) 코스피 지수는 280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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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44%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3개(150만원)로 단타 대응해 22만원 수익을 실현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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