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에 자사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관련 부품주들이 매출 증가 수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아이폰13’의 교체 수요가 예상되는 시점에 하반기 AI가 탑재된 신형

‘아이폰16’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판매가 촉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LG이노텍(9.37%) : 애플 아이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AI폰의 영상 처리에 필요한 카메라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 비에이치(7.23%)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FPCB를 공급.

신규 모델 출시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 코스피는 반도체와 화장품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22.85p(0.84%)

상승한 2728.17로 마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FOMC 결과를 앞둔 경계감으로 장중 관망세를 보였지만, 오후장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삼성전자(1.73%)가 반등했고, SK하이닉스(1.18%)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한미반도체(9.17%)는 SK하이닉스에 HBM 제조 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며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181% 급등 중이다.

뉴욕증시는 5월 CPI가 예상을 밑돌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FOMC

결과는 기준금리 동결로 예상과 같게 나오면서 상승했다.

다우(-0.09%)는 소폭 내렸지만, S&P500(0.85%)과 나스닥(1.53%)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국채금리가 급락하고, 달러화 가치도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2.90%)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엔비디아(3.55%)가 액분 후 거래 급증하며 상승했고, 마이크론(4.21%)과

TSMC(4.39%) ADR 등 AI 관련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졌다.

애플(2.86%)은 AI 도입을 발표하고 전일 7%대 급등에 이어 이날도 장중

6%까지 급등하며 한때 시총 1위를 탈환했다.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48%의 관세 부과를 추진하는 가운데

테슬라*3.88%)는 예외를 적용해 줄것이라는 기대로 급등했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우드가 로보택시 전망을 높게 보면서

5년 후 테슬라 주가를 현재보다 15배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해외증시 영향으로 강세 흐름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0.5% 오른 강세 흐름이다.

목요일(13일) 코스피 지수는 27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12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39%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3개(150만원)로 단타 대응해 20만원 수익을 실현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