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 지수가 33.17포인트(1.23%) 오른 2722.67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SK하이닉스(7.12%)가 AI 대세에 따른 엔비디아 훈풍 속에, TSMC와 AI 반도체

협력 의지가 확인되며 급등해 20만7500원에 마감,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1500억원 규모의 HBM 제조용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공시로 강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EU가 내달 4일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으로

반사 이익이 기대되면서 국내 2차전지주들이 급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시총 상위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1.81% 급등 마감했다.

동해 유전 관련 테마주들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 고문과 한국석유공사 등이

기자회견에서 성공률이 20% 수준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일제히 하락했다.

상당한 규모의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아직 찾지 못했고,

성공 확률 20%는 실패 확률 역시 80%가 된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즉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ANKOR(-21.4%), 화성밸브(-19.5%), 한국석유(-14.7%), 대동스틸(-14.6%),

대성에너지(-13.2%), 한국가스공사(-12.6%), 휴스틸(-11.1%), 하이스틸(-11.1%)

뉴욕증시 5월 고용지표가 전망치는 물론 12개월 평균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했다.

국채 금리가 15bp 급등했고, 달러화 가치도 큰 폭으로 뛰며 부담이 됐다.

다우(-0.22%), S&P500(-0.11%), 나스닥(-0.23%), 반도체(-0.27%)

엔비디아는 오늘(10일)부터 10:1로 분할돼 거래된다. 거래량이 늘어나며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던 주가 순항이 주목된다.

10~14일에는 애플이 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개발자회의

(WWDC)가 열려 한국 부품업체들에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주목된다.

캐나다와 유럽 ECB가 ‘피벗’에 나서는 등 금리 인하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에는 미국의 5월 CPI 발표와 FOMC 회의 결과가 나온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한 상황에서 CPI는 FOMC의 주요 판단 지표로 주목된다.

13일은 우리나라 선물옵션 동시만기가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주 동시 만기는 외국인 선물 누적 매도잔량이 2조원 넘게 쌓여 있어

변동폭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보합권 흐름이다.

월요일(10일) 코스피 지수는 271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7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73%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5개(250만원)로 단타 대응해 37만원 수익을 실현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