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08:27:35 조회310
4월 마지막날 뉴욕증시는 올해 금리 인하가 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1.49%), S&P500(-1.57%), 나스닥(-2.04%), 반도체(-1.94%)
1분기 고용 비용이 높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췄고, 국채금리는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4월 다우(-5.00%), S&P500(-4.16%), 나스닥(-4.41%) 모두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테슬라가 전날 15% 급등 후 차익 매물에 -5% 하락했고, MS 애플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주들이 2~3%대 하락했다.
30일 아마존이 정규장에서 -3.29% 하락했지만, 마감후 깜짝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3% 정도 상승했다.
한편, 빅테크주들이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전망이 기대치에 못미치며 하락하고 있다.
AI 최대 수혜주로 급등했던 SMCI는 정규장에서 -3.54% 하락하고, 마감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10% 급락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주목받는 AI칩 생산업체 AMD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매출 전망이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7% 급락했다.
우리나라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하며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56.1%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며 수출 회복을 주도했다.
자동차 수출도 10.3% 증가해 역대 최대액을 경신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수입도 14.6% 증가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고, 무역수지는 15억3000만 달러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가 지속됐다. 올해 누적으론 5년 만에 최대 흑자 달성이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4.62포인트(0.17%) 오른 2692.0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며 장중 2710선을 찍은 후 밀리며 마감했다.
4월 한 달 코스피 지수는 -1.99% 하락해 상대적으로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뉴욕증시는 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동결됐고,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말에 1% 가까이 급등했지만, 금리 인하 시기도 오랜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히자 정책 불확실성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했다.
다우(0.23%)는 상승했지만, S&P500(-0.34%)과 나스닥(-0.33%)은 하락해 혼조세 보였다.
아마존(2.29%), 메타(2.10%), MS(1.44%) 등 빅테크주들은 올랐지만, AI칩 관련 수혜주인
SMCI(-14.03%), AMD(-8.91%), 엔비디아(-3.80%)가 급락하며 반도체(-3.54%)는 하락했다.
테슬라(-1.80%)는 최근 급등에 차익 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일 우리나라 4월 인플레이션율(9:00) 발표와 LG화학, 하이브 실적이 주목되는 가운데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이 발표된다.
‘5월엔 팔아라(Sell in May)’는 격언 처럼 5월은 평균적으로 주가 등락률이 마이너스를
보여 왔고, 밸류업 모멘텀 소멸에 대한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본 통화당국이 개입하며 엔화가치가 급등(환율 하락)하며 외환시장 변동성도 커졌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3%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일) 코스피 지수는 267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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