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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목) 금리 인하 기대에서 경기 둔화 우려로 시장 관심 이동 (온디바이스 AI)

2023.12.07 08:30:17 조회265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며 내년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테마주도 HBM(고대역폭메모리)에서 ‘온디바이스 AI’로 옮겨지고 있다.

서버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에 탑재된 AI를 이용하며 기존보다 빠른 서비스 속도로

실시간 대응에 강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7일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초로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을 탑재한 'AI 폰'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제주반도체(14.04%), 퀄리타스반도체(8.30%), 칩스앤미디어(4.68%), 오픈엣지테크놀로지(4.33%)

 

아마존 자회사인 글로벌 인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망 사용료

부담을 이유로 내년 2월 27일까지 한국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이에 기존 강자 아프리카TV와 시장 진출을 앞둔 NAVER 위주로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며, 아프리카TV의 독주로 수혜가 예상된다.

NAVER는 19일 ‘치지직’이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험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가 반사이익 기대되며 상한가로 마감했고, 네이버웹툰 등에

광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엔비티(11.43%)도 급등했다.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 운영사 THE E&M(7.08%)는 거래 급증 상승했다.

 

 

무디스가 중국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지만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와 정부 부채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올해 중국 GDP 전망은 정부 목표치인 5%를 달성할 것으로 봤지만, 2024년

전망은 4%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S&P와 피치는 중국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기존과 같이 유지해

연쇄 강등 우려는 일단 피한 모습이다.

6일 중국 증시는 -0.11% 하락, 전일 급락에 이어 사흘 연속 떨어졌다.

 

7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가 우세한 가운데

기관이 홀로 매수하며 장중 250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1.10p(0.04%) 오른 2495.38로 보합권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며 0.76% 상승으로 마감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25.63%)가 블랙핑크 4인이 전원 재계약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엔터주들을 강세로 이끌었다.

비트코인이 6000만원 돌파하는 급등세 보이자 관련주들도 강세가 이어졌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 상승 출발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가 점차 커졌고,

최근 상승에 따른 고점 부담에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전날 기업 구인건수 감소에 이어 이날 ADP 민간고용도 줄었고, 임금 상승률도

최근 2년래 가장 낮아지면서 고용 시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채금리는 2년물은 오르고 10년물은 내려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0.19%), S&P500(-0.39%), 나스닥(-0.58%), 반도체(-0.72%)

엔비디아(-2.28%)가 급락하는 등 빅테크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WTI)는 OPEC+의 감산 결정에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4.06% 급락 배럴당 69.38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주말 발표될 비농업 고용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금리 인하 기대에서 경기 둔화 우려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7일) 코스피지수는 248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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