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08:28:13 조회424
코레일과 철도공단이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를
보였지만 점차 밀리며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푸른기술(3.40%), 우리기술(2.93%), 현대로템(1.93%), 삼부토건(1.23%), 알루코(0.17%)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산자부가 영국 에너지 기업
코리오와 비피가 한국 해상풍력 사업에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풍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타워 구조물, 터빈, 전력 케이블 등 국내 해상 풍력 관련 업체들에 수혜가 기대된다.
유니슨(5.14%), SK디앤디(3.47%), 우리기술(2.93%), 금양그린파워(2.92%),
대명에너지(2.41%), 두산에너빌리티(2.26%), SK오션플랜트(2.00%),
23일 코스피지수는 이날밤 뉴욕증시가 휴장한 영향으로 관망세에 거래가 감소하며
3.26포인트(0.13%) 오른 2514.96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0.55%)와 SK하이닉스(-0.91%) 등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
됐지만 기관이 더 강하게 매도하며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했다.
엔터, 바이오, 철도, 풍력주 등 개별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이날 코스닥지수는
0.17% 상승한 815.98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24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반장만 열리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결과가
주목된다. 27일은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할인 쇼핑일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4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지지를 확인하며 약보합권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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