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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수) 오늘밤 FOMC 앞두고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테슬라 반등

2023.11.01 08:18:32 조회283

일본이 31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YCC(수익률곡선제어) 정책을 3개월

만에 변경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기존의 사실상 상한선이었던 1%를 일정

수준 초과해도 용인하기로 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5%에서 2.8%로 0.3%포인트 상향조종하며

정부 물가 목표 2%를 크게 웃돌았다.

엔화 가치는 떨어져 엔-달러 환율은 0.7% 오른 150.2로 150대를 돌파했고,

일본 증시는 0.60% 상승 마감해 대부분 아시아 증시의 급락과 대조됐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반도체 부문 적자 규모가 줄면서 올해 처음으로

2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설투자도 연간 최대규모인 53.7조원을 집행한다고 공시하며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상승 출발했던 주가는 -0.59%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도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면서

32.56포인트(-1.41%) 하락한 2277.99로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차전지주 하락세가 이어졌고, 중국 PMI 지표 약세가 하방 압력을 높였다.

 

 

뉴욕증시는 FOMC 결과를 앞두고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일본 BOJ 통화정책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이 151.5까지 급등하며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고, 국제유가(WTI)는 -1.56% 하락해 81.02달러를 기록했다.

11월 동결 전망이 97%를 넘어서며 국채금리는 보합권 안정 흐름 보였다.

다우(0.38%), S&P500(0.65%), 나스닥(0.48%), 반도체(0.96%)

전일 배터리 생산 축소로 급락했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1.76% 반등해

어제 국내증시 하락세를 주도했던 2차전지주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10월 코스피지수는 -7.59% 급락하고, 코스닥은 -12.48%나 떨어지며 3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뉴욕증시도 10월 한달 다우(-1.4%), S&P500(-2.2%),

나스닥(-2.8%) 떨어져 석달 연속 하락했다.

석달 이상 하락은 흔치 않았으며, 낙폭 과대로 저가 매수의 기회가 돼왔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10월 수출 무역수지(9:00) 발표가, 오늘밤에는 미국 FOMC

결과가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되며 기대와 경계심리 속 관망세 예상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3%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수요일(1일) 코스피지수는 2300선 아래에서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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