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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27/금) 미국 GDP 5% 육박하는 성장. 급락 후에는 급반등이 따라 온다.

2023.10.27 08:31:15 조회294

코스피가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 매도세가 전일 2차전지에이어

이날은 반도체 화학 금융 등 전반에 걸쳐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26일 코스피지수는 64.09포인트(-2.71%) 급락한 2299.08 마감했.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대량 매도해 지수를 끌어 내리면서 옵션 포지션을

=매수 & =매도로 지수 반등에 강하게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 2300선 전후에서는심리적인 지지선으로 기대되면서 저점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에서지수 반등에 베팅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2년2월말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본격 시작된 이후 주식시장이

오히려 올랐던 것에 비하면현재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보다 심각하다고

볼 수는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저점 매수 관점 대응도 필요해 보인다.

 

 

현대차 3분기영업이익 3.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하며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당기순익은 3.3조원으로 134% 급증,

매출액은 41조원으로 8.7% 증가한 호실적을 발표했다.

향후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며 연간 가이던스 상단의 실적을 전망했지만,

증시 약세에 이날 주가는 2500(-1.37%) 내린 179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우리나라의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6% 성장으로 세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이 회복되며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연간 성장률

목표치 1.4%를 장담하기엔 충분치 않다는 평가다.

 

 

미국의 3분기 GDP는 연율 4.9%급성장했지만, 기업실적 부진과 4분기

경제가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하락했다.

개인소비는 4.0% 증가해 2분기 0.8%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3분기

GDP 성장에 기여했다.

미국 경제가 호조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경제가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10년물 국채금리는 9bp 하락한 4.86%로 내려왔다.

 

다우(-0.76%), S&P500(-1.18%), 나스닥(-1.76%),반도체(-0.54%)

국제유가(WTI)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와 경기 둔화 우려로 2.55% 하락한

83.21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 이상 올랐다.

인텔은 3분기 전망치를 웃돈 실적과 4분기 호실적전망에 시간외 8% 급등했다.

 

 

세계증시가 낙폭이 크게 나타나고, 투심이 극단적으로 악화된 급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급반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항상 위기 뒤에는 기회가따라 온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5~0.8% 상승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27/) 코스피지수는 2300선 회복하는 반등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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