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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26/화) 뉴욕증시 반등. 테슬라 상승. 국내증시 2차전지주 급락세 멈출까?

2023.09.26 08:13:38 조회355

테슬라가 중국 판매 급감 소식에 약세를 보이자 국내 2차전지주가 급락세다.

중국 등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과잉 재고에 따른 저가 배터리

적용 확대, 미국 IRA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성장에 대한 의구심도 높아졌다.

LG에너지솔루션(-3.05%)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며 급락했다. 

 

에코프로비엠(-8.89%)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 감소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자 에코프로(-8.05%)와 함께 급락했다.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이 지속되겠지만, 중국과 일본, 유럽의 양극재

업체들과의 경쟁을 반영하면 현재 주가는 "비싸다"고 평가했다.

코스닥지수도 크게 밀리며 -2.12% 떨졌다. 9월에만 -9.61%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다음주(10월 6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살아나며 약세장에서 상승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600원(0.87%) 상승한 6만9400원에 마감했다.

오는 27일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발표가 업황 회복

여부를 확인시키고,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방향성이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조 원대로 전망하는 곳들도 나오는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는 8월 말 전망치 대비 -14.6% 감소한 2.5조원 수준이다.

증권가는 4분기가 본격적인 업황 개선 시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면서

하반기와 내년까지 반도체 업종의 펀더멘탈 개선세가 뚜렷해 시장 조정 이후

상대적으로 빠른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12.37포인트(-0.49%)

하락한 2495.76에 마감하며 4개월여 만에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차전지주가 고평가 논란에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이 3343억원 순매수한 선물지수는 0.08% 올라 강보합선에서 마감했다.

한편, 국내 증시가 수출이 개선세를 보이며 올해 4분기 코스피가 2750선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과 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11bp

오른 4.55%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선에 근접했고, 국제유가(WTI)는

-0.39% 하락한 배럴당 89.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0.13%), S&P500(0.40%), 나스닥(0.45%), 반도체(0.72%)

아마존은 챗GPT경쟁사인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4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1.67% 올랐고,  AI 수혜기업 엔비디아도 1.47% 상승했다.

애플(0.74%), 알파벳(0.66%), 메타(0.59%), 테슬라(0.86%) 등 기술주가 상승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6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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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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