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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25/월) 추석 연휴 앞둔 증시, 코스피 2500선 지지 확인

2023.09.25 07:52:59 조회278

지난 주말(22일) 뉴욕증시가 긴축 장기화 우려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FOMC에서 연준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보였고, 이날도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전강후약’ 흐름을 보였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51%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

후 전일보다 5bp 내린 4.44%로 마감했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상승했다.

다우(-0.31%), S&P500(-0.23%), 나스닥(-0.09%), 반도체(+0.79%)

 

엔비디아(1.45%), 마이크론(1.44%), 램리써치(1.43%), 메타(1.12%), 애플(0.49%)

테슬라(-4.23%)는 중국 판매량 감소에 실적 우려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9월 들어 중국 판매량이 30% 이상 감소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주간 -11% 급락했다.

웰스파고(-2.58%), 씨티그룹(-1.89%), 모간스탠리(-1.87%), 뱅크오브아메리카(-1.46%),

JP모간(-0.96%) 등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다.

 

 

다음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와 9월말 10월초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28~10월3일까지 4거래일 휴장)

휴일 동안인 10월1일에는 9월 수출입동향이 발표되고, 추석 연휴 이후에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내년도 영업이익 개선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증시 상승세가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는 3분기까지 감익이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내년까지 증익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도 오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추절~국경절 최장 연휴가 이어진다.

중국 정부가 6년 만에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소비주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 국경절 수요에 근거한 재고 축적 수요로 매년 반복됐던 9월 한국 수출

개선이 가시화될 경우 코스피 반등 시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미국 정부 셧다운(폐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9월30일 까지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10월 1일부터 정부 기능이 거의 마비된다.

1976년 이후 20번의 셧다운이 있었고, 금융시장에 직접 충격을 주진 않지만

투심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다만, 셧다운이 길어지면 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은 더 낮아지며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로 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는 17 수준에 불과해 금융시장이

공포를 느끼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VIX는 20 아래는 안정 상태로 보며, 코로나 위기때는 40이상으로 급등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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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3%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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