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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월)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공급 소식에 7만전자 회복=>10만전자 전망까지

2023.09.04 08:22:27 조회396

삼성전자가 연이은 호재성 소식에 급등하며 ‘7만전자’를 회복했다.

업계 최대 용량인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라 고용량 D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AI시대를 주도할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

제품들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가파른 수요 증가를

견인해 나갈 전망이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HBM 수요는

지난해보다 60%가량 증가할 전망이며, 2025년까지 연평균 45% 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 1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4100원(6.13%) 급등한 7만1000원을 기록하며

‘10만전자’ 신고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하는 업체는 SK하이닉스가 독점을

해왔지만, 독점 체제가 깨지면서 SK하이닉스 주가는 -1.48% 하락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 힘입어 7.44p(0.29%) 오른

2563.7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는데, 선물 지수는

0.87% 올랐고, 대형주 위주의 kospi200지수도 1.05% 뛰었다.

중형주(-1.68%)와 소형주(-0.47%), 코스닥(-0.93%)은 약세를 보이며 시장

체감도는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매수했다.

 

뉴욕증시는 8월 실업률이 높아지고 임금 상승 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자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폭 올랐다.

미국의 8월 실업률은 3.8%로 1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노동시장 둔화 평가에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 확률이 더 높아져 93%까지 반영됐다.

다우(0.33%)와 S&P500(0.18%)은 올랐고, 나스닥은(-0.02%)로 6일 만에

상승을 멈췄다.

 

 

미국이 중동에도 AI용 반도체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1.71% 하락했다.

중국이 중국 밖에서 AI 관련 연구를 해 이를 다시 중국으로 들여올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다만, AMD(3.53%)와 인텔(4.18%) 등이 상승하며 반도체지수(0.32%)는

6일째 올랐다.

테슬라(-5.06%)는 중국에서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번주 증시는 중국의 수출입 무역수지(7일)와 8월 CPI(9일)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디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경기 침체 우려가 하방 압력이 될 수 있겠다.

오늘밤 뉴욕증시는 ‘노동절’로 휴장해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크지 않은

관망세 흐름이 예상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565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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