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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소화 및 종목장세 전환, 종목/섹터별 변동성 증가 주의 필요

2023.09.01 08:51:43 조회315

▶전일 뉴욕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예상치에 부합한 PCE 물가지표 소화하며, 혼조 마감. 이에 다우 -168.33(-0.48%) 34,721.91, 나스닥 +15.66(+0.11%) 14,034.97, S&P500 4,507.66(-0.16%), 필라델피아반도체 3,670.93(+0.74%)를 기록. 


국제유가는 OPEC+ 자발적 감산 연장 기대감으로 급등. WTI~기준 배럴당 +2달러 상승한 83.63달러(+2.45%)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최근 긴축 완화 기대로(지표들 부진이 오히려 good 해석), 계속되는 AI반도체 등 기술주 강세와 종목장세화 되는 모습. 


일단, 전일 PCE 물가 지수는 헤드라인 기준으로는 3.3%로, 전월 3% 대비 상승하면서, 재차 물가승상률 증가세로 전환되었음에도, 애써~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패싱한 상황인데요. 향후 가솔린 가격 등을 감안~ 다음달에도 상승률이 다시 올라올 수 있어, 향후 연준 매파 기운이 다시 올라올 수 있음은 감안해야겠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분위기에 따라,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AI 영향이 미국 침체를 끝내고 있다는 대세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엔비디아는 급등에 따라 쉬는 양상), 미 10년물 금리 추가 하락과 함께~ 기술주 양상이 지속될지 관건. 


한편, 여러 중요 이벤트 소화후, 미국 모멘텀으로 쏠렸던 이슈가~ 오늘 중국의 금리인하와 함께~중국관련, 리오프닝 쪽도 순환 가능성. 


이번주는 내내 반발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만큼, 고용동향보고서를 앞둔 차익소화 및 종목장세 전환으로, 종목/섹터별 변동성이 커진 부분은 상당히 주의가 필요할거 같네요. 


오늘도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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