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08:54:04 조회353
▶전일 뉴욕증시는 ADP 민간고용 둔화 및 2분기 GDP 예상치 하회로, Bad is good 관점으로 인한, 연준 긴축 우려 완화로 또 상승. 최근 지표가 연일 부진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10년물 금리 추가하락에, 기술주 강세 지속. 뉴욕증시는 다우 +37.57(+0.11%) 34,890.24, 나스닥 +75.55(+0.54%) 14,019.31, S&P500 4,514.87(+0.38%), 필라델피아반도체 3,643.92(+0.40%)를 기록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영향권 진입으로 상승. WTI 기준~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81.63달러(+0.58%)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최근 엔비디아의 지난주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다시 저평가 및 AI칩 시장 지배독점에 따른 목표가 줄상향에 힘입어, AI반도체 및 AI테마 대세 연출. 이 외에, 다양한 섹터 상승이, 반발매수세 지속으로 이어졌는데요.
▶오늘 역시 추가상승 가능성은 있으나, 최근 연이은 상승에 따른 차익소화 관점도 대두되는 타이밍이죠. 실제로, 전일 뉴욕증시가, 다소 상승세가 제한되며, 매물소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고용지표 부진 중심으로, 연일 지표 부진을 통화정책 차원에서 긴축 완화로, 좋게 봤으나, 한두번은 또 미국 경기위축 해석으로 순환하기 때문에, 특히~ 우리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 미국의 경기침체가 부정적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 외에, 장중 중국 통계국이 발표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도 주목. 결과가 부진할 경우 최근 인민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 심리를 자극해줄지~ 최근 부양책 시도는 지속되나, 중국 부양책 사이즈에 대한 불만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도 Bad is good일 가능성.
▶이로 인해, 중국 지표발표에 따른 장중 영향 보면서, 미국의 고용보고서(금요일) 확인 의미가 많이 퇴색되지만, 이에 대한 경계 및 차익세도 좀 의식해야 할거 같네요.
시황은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후약 가능성과 매물소화에서, 전략적인 관점 필요해보입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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