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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31/목) 뉴욕증시 고용 둔화에 4일째 상승 (자율주행 개발 상용화)

2023.08.31 08:32:49 조회267

현대차 그룹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이날 현대차가 올해 말까지 세계 최초로 시속 80㎞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벨3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며, 레벨3 기능을

상용화한 것은 일본 혼다와 독일 벤츠 뿐으로 시속 60㎞가 상한이다.

업계에서는 자율차 시장이 올해 1701억달러(약 225조원)에서 2030년에  

1조8084억달러(약 2400조원)로 10배 이상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스라엘 반도체 설계사와 손잡고 5G 기반의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통합제어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자율주행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자율주행차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디와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이 상한가로,

인포뱅크, 모트렉스, 팅크웨어, 켐트로닉스, 퓨런티어 등이 강세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더 빠르게 교육하기 위해

3억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클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세계 3위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 슈퍼컴퓨터 플랫폼 만든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가 7% 넘게 급등했고,

슈퍼컴퓨터에 반도체를 공급하게 될 엔비디아 주가도 4% 이상 뛰었다.

AI 훈련에 올해 20억달러, 내년에 추가로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혀 AI를 통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발 훈풍에 강세 출발했지만, 사흘 연속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에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9.06p(0.35%) 오른 2561.22로 마감했다.

미국의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PCE 물가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며 상승이 제한됐다.

반도체와 화학 섹터가 강세를 보였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보험주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도 7.57포인트(0.83%) 오른 923.81로 마감하며 상승세 이어갔다.

9월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되면서 비트코인(12.03%) 등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전날 채용 감소에 이어 민간고용 부진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ADP 민간고용이 전월과 예상치를 모두 밑돌면서 고용 둔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됐고,

2분기 GDP 장정치도 2.1% 성장으로 속보치와 예상치 2.4%를 밑돌면서 달러화

가치는 떨어지고 국채 금리도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다우(0.11%), S&P500(0.38%), 나스닥(0.54%), 반도체(0.40%)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산업생산, 소비, 투자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트리플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투자는 9%가까이 급감하며 11년여 만에 최대로 감소해 경기가 안 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31일) 코스피 지수는 257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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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1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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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매매 1계약당 100만원을 기준으로 9월물 419만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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