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21/월) 뉴욕증시 전약후강, 국채 금리 하락. 저가 매수세 유입

2023.08.21 08:21:26 조회423

18일 코스피 지수가 15.35p(-0.61%) 내린 2504.50에 마감,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한주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며 가까스로 2500선을 지켰다.

중국발 경기침체 리스크와 미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기관이 12거래일째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팔면서 개인이 홀로 매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7원(-0.28%) 내린 1338.3원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상승세가 멈췄고, 증시 수급은 장중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 서기도

했지만 마감 시간에 대량 매도하며 순매도로 마감됐다.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 위기에 빠져

글로벌 급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홍콩증시에서 컨트리가든 주가는 올해 -72% 폭락했는데, 다음달 4일부터

항셍지수에서도 제외된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며

올해 -9% 이상 떨어져 세계에서 실적이 가장 저조한 증시 중 하나가 됐다.

지난해 3월부터 홍콩증시에서 거래가 정지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는

지난주말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중국 컨트리가든 디폴트 이슈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채무 중 외화보다 위안화 발행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파급 효과를 예측할 수 있으며, 중국 정부가 부동산 개발업체의 국유화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증시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속에 전약후강 반등하며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07%)는 상승했고, S&P500(-0.01%) 나스닥(-0.20%) 하락했다.

 

최근 들어 미국의 금리가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에 국채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 MS, 메타 등 빅테크 대형주들이 최근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는 7월 고점대비 -30% 이상 급락하며 저가 메리트도 커지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최근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가파르게

올랐는데, 전날 4.3%를 돌파하더니 이날은 4.24%까지 하락했다.

 

 

중국발 위험 회피 심리에 국채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으나 시장은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채권 매수로 나서며 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세계증시가 단기 낙폭이 커지자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린 자금 유입도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 정책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오는 25일 예정된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이 시장을

흔들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오는 23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실적 발표도 기술주에 영향을 끼칠

주요 재료가 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미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는 24일 한은 금통위 기준 금리 결정도 환율 변동성에 영향이 예상된다.

오늘(21일) 발표되는 8월 1~20일 수출입 지표 발표도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1일) 코스피 지수는 2500선 지지를 확인하는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20230821082121655.png

18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