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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물 금리 4%대 안쪽으로 끌어내려줄지 관건

2023.08.09 08:47:48 조회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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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창조 아침시황]


▶ 전일 뉴욕증시는 무디스의 미국은행 신용등급 강등소식으로, 급락 출발 후, 연준총재들의 금리인상 종결 기대감 발언으로 낙폭 축소.

(필라델피아: 연착륙 경로중, 새로운 지표 없으면 금리 유지 발언, 뉴욕: 내년 금리인하할수도) 이에, 다우 -158.64(-0.45%) 35,314.49, 나스닥 -110.08(-0.79%) 13,884.32, S&P500 4,499.38(-0.42%), 필라델피아반도체 3,679.42(-1.60%)를 기록. 


▶ 국제유가는 중국지표 실망(중국 수출입 지표 부진)에도, EIA 미 성장률 전망치 상향으로 강세. WTI 기준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82.92달러(+1.2%)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최근 쏠림/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심불안을 이어갔는데요. 최근 원/달러 급상승으로, 기존 포모 쏠림 완화로 인한 피해섹터 되돌림 반격 기회가 상실되고 있고, 일부 이슈 테마 쏠림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로, 오히려 하락수 압도하는 과매도 연출. 


이는 미 신용등급 강등 및 엔케리 청산 우려로, 어느덧 미 10년물 금리가 크게 오른 4% 대 이상 유지하고 있어, 주도섹터의 부재 상황 속에, 메이저 수급이 이끄는 시장이 아닌 틈을, 투기판으로 몰고 있는 개인들 영향이 큽니다. 


일단, 재차 무디스의 미국은행 신용등급 하향 소식은, 앞서 부채한도 리스크의 재연(신용드급 강등)이~바로 얼마전이었는데, 실리콘밸리 부도 등의 은행리스크의 재연인건지 무슨…이미 지난 악재에 대한 신용평가기관들의 상기차원의 경고 악재로…..


▶ 사실상 새롭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은행리스크 재부각하였지만, 하락이 제한적이었겠죠. 오히려 이러한 리스크 없이도, 우리는 최근 더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이미 이런 시황으로 추가적인 하락폭이 크기에는 선반영 측면이 있고요. 긍정적인건 미 연준위원들이 비둘기 발언을 했고, 미 10년물 금리가 약하게나마 하락. -5.2bp 하락한 4.026%로, 4%대 안쪽으로 끌어내려줄지 관건입니다. 


시황보다도, 국내 수급적 상황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이제 주춤해지는지 관건인데, 아직은 그럴 여건이 되진 못한거 같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CPI 경계와 중국 지표 부진, 미 은행 신용등급 하향(무디스) 등 시장이 좋을 이유는 없을거 같지만, 딱히 하락을 크게 겁낼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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