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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4/금) 외국인 선물 이틀째 대량 매도. 순매수 전환 가능성 주목

2023.08.04 08:28:12 조회365

-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진단키트 치료제 백신 등 관련주들이 강세다.

확진자 수는 지난 6월말부터 증가세로 전환해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3일 정부는 8월 중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6만명이 예상되며,

최대 7만6000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차전지에서 초전도체로 옮겨진 테마주 상승세가 코로나19 관련 테마로

손바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KRX헬스케어 바이오 섹터가 3~4%대 올라 약세장에 돋보였다.

휴마시스(26.28%), 일동홀딩스(21.81%), 일동제약(12.53%), 랩지노믹스(11.32%),

엑세스바이오(11.10%), 아이진(10.23%), 진원생명과학(9.62%), SK바이오사이언스(9.06%)

 

 

- 3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계속되며 11.08포인트(-0.42%)

내린 2605.39로 마감했다.

장중 2591.30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2625.45까지 오르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시장을 압박했다.

 

사흘전 1조642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 올리더니 이틀전엔 2조2048억원

순매도에 이어 이날도 1조450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흔들며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매수하며 1.16% 반등했다.  이날도 초전도체 관련 테마는

급등세가 이어졌으며, 에코프로(7.96%) 등 2차전지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 3일 뉴욕증시는 신용등급 강등과 장기 금리 상승에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bp올라 4거래일째 상승세 이어지며 4.200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크게

개선됐고,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는 소폭 증가했다.

 

다우(-0.19%), S&P500(-0.25%), 나스닥(-0.10%), 반도체(-0.09%)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2분기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줄어 들었고, 시간외 거래에서 -1%대 하락했다.

아마존은 2분기 흑자전환 호실적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8%대 급등했다.

 

 

- 지난 7월 28일 BOJ의 통화정책 변화 후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다.

직전까지 0.443이던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0.652까지 급등해 9년 만에

최고 수준이고, 미국과 한국 국채금리도 상승세 보이며 연중 최고치다.

일본 국채금리가 오르면 해외에 투자했던 엔케리트레이드 자금이 회수돼

자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속에  

 

미국이 부채 한도를 어렵게 늘렸고, 대규모 국채를 발행해야 하지만 이를

사 줄 사람이 줄어들어 채권 가격이 하락(채권 금리 상승)하게 된다.

지난해 12월20일 통화정책 변화 후에도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보였고,

채권 금리 상승에 성장 기술주 약세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는 물론이고

일본과 한국증시도 연말장 하락했던 사례를 주목해 본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이틀 동안 3조650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과매도 수준으로 보이며 순매수 전환 가능성도 높아져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세 흐름이다.

주말장(4일/금) 코스피지수는 260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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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38%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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