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2.72%)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문 영업손실

규모가 직전분기보다 줄어들면서 업황 악화가 정점을 찍고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가 전망되며 반등했다.

삼성 반도체 부문이 4분기엔 깜짝 흑자 전환 가능성도 예상되면서 업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에 2차전지로 쏠렸던 수급도 반도체로 옮겨가고 있다.

반도체주들의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감산에 땨른 공급 축소로 가격

정상화 효과가 기대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KRX 반도체 지수는 6.88% 급등했고,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상반기 사상 최대 수준의 R&D 투자와

시설투자를 이어가며 향후 업황 개선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 에코프로(-19.79%)가 급락하면서 2차전지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올해 전날까지 14배 폭등하면서 153만원대까지 올라 황제주로 등극하며 

개미투자자들에게 꿈의 종목으로 주목받았지만,  이날 98만5000원으로

마감하며 최근 이틀 동안 50만원 넘게 폭락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17.25%), 엘앤에프(-9.13%) 등도 빠졌다.

LG엔솔(-6.90%), LG화학(-9.62%), 삼성SDI(-5.83%), SK이노베이션(-8.56%)

등도 하락했고, 포스코그룹주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POSCO홀딩스(-5.71%), 포스코퓨처엠(-13.21%), 포스코인터내셔널(-21.74%),

포스코DX(-19.86%), 포스코엠텍(-16.35%), 포스코스틸온(-17.38%)

KRX 2차전지 지수는 -10.86% 급락했다.

- 27일 코스피지수는 11.45포인트(0.44%) 오른 2603.81로 마감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락했지만, 삼성전자(2.72%) SK하이닉스(9.73%)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 관련주들이 무너지면서 -1.87% 하락 마감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진단키트 백신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7월 3주차 주간 신규 확진자는 25만명을 넘어 전주보다 35.8% 증가했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6261명,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늘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4주 연속 1 이상을 나타내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진단키트 : 씨젠(15.72%), 휴마시스(13.11%), 에스디바이오센서(12.06%)

백신 관련 : 신풍제약(상한가), 진원생명과학(13.87%), 웰바이오텍(12.02%)

- 27일 뉴욕증시는 2분기 GDP가 2.4%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 출발

했지만,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67% 하락해 14일 만에 상승랠리를 멈췄고, S&P500(-0.64%)과

나스닥(-0.55%) 지수도 일제히 내렸다.

전기차 테슬라(-3.27%), 니콜라(-6.67%), 리비안(-4.05%), 루시드(-3.91%)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메타가 호실적으로 4.40% 뛰었고, AI 기대감에 엔비디아(0.99%) 등

반도체주들이 급등했다.  마이크론(5.48%) 램리서치(9.27%) 퀄컴(1.48%)

인텔은 호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랠리를 접고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강보합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28일/금) 코스피지수는 2600선 아래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27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27일(목)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매도해 48% 수익을 챙겼습니다.

2차전지주 차익실현 움직임에 수익 책기기로 대응했습니다.

우량주 매수해 든든한 수익, elw 단타로 조급한 마음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