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26/수) 개인 2차전지 소재주 올인, 제2의 POSCO 기대되며 LS그룹주 급등

2023.07.26 08:40:00 조회291

- LS그룹 주가가 2차전지 소재 사업 가치가 부각되며 급등세다.

시장에선 ‘제2의 포스코그룹’으로 주목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LS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황산니켈, 전구체, 2차전지 재활용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2차전지 소재주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다는 분석이다.

LS를 비롯한 계열사들 실적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할 전망이다. 

LS(상한가), LS네트웍스(상한가), LS ELECTRIC(25.14%), LS전선아시아(21.36%)

 

해저케이블과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가운데

다음달(8월) LS전선이 KT서브마린 최대주주가 되면 시너지가 확대될것으로

전망되면서 높은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도 재부각되고 있다.

LS전선은 오는 8월16일 KT가 보유한 KT서브마린 주식을 주당 7134원에 매수

콜옵션 행사해 KT서브마린 지분율 45%로 최대주주가 된다.

KT서브마린(14.15%)은 상반기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며

10730원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 우리나라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0.6% 성장으로 두 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0.9% 성장에 그치며 0%대 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성장에는 민간과 정부 소비가 줄었지만, 순수출이 늘어난 덕분인데

수출 증가보다 수입 감소에 따른 불황형 성장이라는 평가다.

2분기 GDP 증가에도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로 전분기의

0%와 같아 증감이 없었다.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5%에서 1.4%로 또 낮췄다.

지난해 4월 올해 전망을 2.9%로 잡은 후 다섯차례 연속 낮춘 것인데 한국

경제버팀목인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일제히 올렸고, 세계

경제 성장률도 종전 4월 전망(2.8%)보다 0.2%포인트 높은 3.0%로 높였다.

피치는 올해 한국 성장률을 1.2%로, S&P는 1.1%로 전망한 상태다.

 

미국이 경기 침체 우려를 뒤로하고 호경기를 이어가면서 이를 식히기 위한

연준의 기군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착륙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해

국내 경기는 수출 소비 모두 악화되는 경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니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와 커플링되지 못하고 있는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날 중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으로 중국(2.13%) 홍콩(4.33%) 대만(0.97%)

등으로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급등했다.

 

 

- 2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1조3493억원어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이를

받아 내며 7.93포인트(0.30%) 오른 2636.46으로 마감, 사흘 연속 상승했다.

POSCO홀딩스(2.49%)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고, 이날 1조3303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받아내며 주가는 또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도 1.08% 상승한 939.96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POSCO홀딩스를 대량 매도했지만, 에코프로는 4030억원 순매수해  

주가를 129만3000원까지 끌어 올리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투자자의 2차전지 소재 기업들에 올인하는 수급 쏠림현상이 격화되자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코프로가 올해 1150% 폭등하는 등 2차전지 소재주가 연일 급등하면서

개인들의 '패닉 바잉'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0년대초 코스닥 IT버블이 연상된다는 경고음도 나오는 가운데

주가 조정이 나올 경우 자칫 '패닉 세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 25일 뉴욕증시는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0.08%)는 1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S&P500(0.28%)과 나스닥(0.61%)도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7월 금리 인상이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GE는 호실적에 6.21% 뛰었고, 3M도 5.33% 상승한 반면

GM은 호실적을 내놓고도 전기차 부문 지연 실망감으로 -3.51% 하락했다.

 

장 마감후 실적 공개를 앞둔 MS와 알파벳(구글)은 각각 1.7%, 0.56% 상승으로

정규장을 마감했고, 장 마감 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시간외거래에서 알파벳은 6% 이상 오른 반면, MS는 -3% 이상 하락했다.

국채금리는 상승세가 이어졌고, 달러화 가치도 6거래일째 올랐고, 국제유가도

4거래일 연속 올라 80달러에 근접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6일) 코스피지수는 264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20230726083945268.png

25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9%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20230726083955445.pn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