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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10/월) 이번주 금통위 금리결정, 옵션 만기일 변동성 확대 전망

2023.07.10 08:34:13 조회292

미국 고위급 인사들의 중국 방문이 이어지며 단절됐던 소통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최근 반도체 희토류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중 갈등의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주(6~9일) 중국을 방문해 미·중 무역분쟁 해소를

위한 고위급 협의를 이어갔다. 옐런 장관은 중국과 지적재산권 문제와 비

시장적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협의가 직접적이고 실질적이고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미·중 디커플링은 양국에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인

디리스킹(위험제거)을 유지해 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공급망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과 소통 라인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옐런 장관은 미국의 첨단 기술 수출 제한 조치를 옹호했고, 중국도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한 전향적 조치를 내놓지는 않았다.

뉴욕타임즈(NYT)는 옐런 장관의 중국 방문 성과를 빈껍데기라고 평가했다.

 


한편, 존 케리 미 기후변화 특사도 이달 중순경(16~22일 사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각에선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 이어 이달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케리

기후변화 특사의 방중이 성사되면서 양국간 고위급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

미·중 관계가 해빙 분위기를 타면서 증시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뉴욕 증시는 12일 발표되는 6월 CPI와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조정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주에는 JP모건, 씨티그룹, 웰스파고, 블랙록 등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실적 발표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예정된 7월 FOMC 회의를 앞두고 6월 물가 지표가 나온다.

 

 

국내 증시도 2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마을금고발

변동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위기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데다 새마을금고 부실에 따른 금융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 한국은행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3일에는 국내 옵션만기일도 겹쳐 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변동성 확대는 elw 매매에 많은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수준이다.

월요일(10일) 코스피지수는 2535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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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대응해 합=6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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