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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월) 뉴욕증시 52주 신고가, 애플 시총 3조달러 돌파. 6월 한국 무역수지 흑전

2023.07.03 08:08:35 조회479

중국의 6월 제조업 PMI가 49.0으로 3개월 연속 기준치 50 아래에서 2분기 내내

경기 위축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월(48.8)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비제조업 PMI는 53.2로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전월(54.5)보다는 부진했다.

5월 수출입, 생산, 소비, 투자, 물가상승 등 경제지표가 일제히 부진했던 상황에서

6월 제조업 PMI 마저 경기 위축을 나타내자 중국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부양책을 기다리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노무라증권은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5.5%에서 5.1%로 하향 조정했다.

주식시장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올들어 반년 동안 3.65% 상승에 그쳤다.

 

한편,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2.0%로 잠정치(1.3%)보다 훨씬 높게 니왔다.

지난 주말(6/30) 발표된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근원 PCE 가격지수가 소폭

낮아지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6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보다 높아지며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

대장주 애플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돌파하며 기술주가

강세를 이끌며 미국 주요 지수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뉴욕증시는 다우(0.84%) S&P500(1.23%) 나스닥(1.45%) 상승 마감했다.

지난 반년 동안 S&P500(15.9%)과 나스닥(31.7%) 올라 강세장 랠리가 이어졌다.

 

 

6월 한국 수출은 전년대비 -6.0% 감소해 9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감소폭은

줄어들며 회복 조짐을 보였고, 수입은 원유 석탄 등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되며 16개월 만에 무역수지가 11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다.

자동차(58%) 선박(98%) 2차전지(16%) 증가한 반면, 반도체(-28%) 석유제품(-40%)

석유화학(-22%) 등이 가격 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

대 중국 수출은 -19.0% 줄었고, 아세안(-16.6%)과 미국(-1.8%) 수출도 감소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26포인트(0.56%) 상승한 2564.28에 마감했다.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기관이 매수하고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했는데, 외국인은 선물에서 4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45포인트(0.75%) 상승한 868.24에 장을 마감했다.

올들어 지난 반년 동안 코스피지수는 14.66% 상승했다.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 온 외국인이 차익 실현 매도로 돌아서며 6월에는 -0.50% 하락했다.

 

 

외국인은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반도체, 조선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는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최근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2.7% 상향되고 있다.

오늘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로 반장만 열리고 내일(4일)은 휴장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3일) 코스피지수는 25580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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