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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목)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반도체 전기차 약세. 옵션만기일 변동성

2023.04.13 08:16:18 조회256

에코프로에 대해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며 팔아라는 하나증권 리포트가 나오면서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당분간 주의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도 리포트가 거의 전무한 국내 증시에서 나온 것이라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코프로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500% 넘게 폭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16.78%), 에코프로비엠(-6.28%),앨앤에프(-7.09%),

하이드로리튬(-13.63%) 등이 급락했고,

코스피 시장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3.28%),LG화학(-3.85%), SK이노베이션(-4.83%),

포스코퓨처엠(-2.10%) 등이 일제히하락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 4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유입됐고, 2차전지주가 차익 매물에 약세를

보였지만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헬스케어(12.86%) 등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시총 상위 2차전지주들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8.30포인트(-0.93%) 하락한

890.62로 장을 마감했다.

11개월만에 장중 9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밀려 내렸다.

올들어 32%까지 급등하며 주요국 지수 중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는 CPI 둔화에 상승출발했지만FOMC 회의록에서 연준이 처음으로

경기침체를 우려했다는 것에 더 반응하며 하락 마감했다.

SVB 파산으로 발생한 은행 위기로 올해말부터 완만한 경기침체를 전망했다.

반도체(-1.83%)가 약세를 보였고, 테슬라(-3.35%) 등 전기차주들이 하락했다.

다우(-0.11%) S&P500(-0.41%)이 하락했고, 나스닥(-0.85%)3일째 내렸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NDF 역외환율은 소폭하락해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른

옵션만기일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세 보이고 있다.

목요일(13일) 코스피지수는 -0.5% 전후 내린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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