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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1/화) 삼성전자가 끌어 올린 강세장. 오늘 금통위 금리결정

2023.04.11 08:30:52 조회325

삼성전자(1.08%)가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하자 SK하이닉스(1.80%) 등 관련

수혜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IRA 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2차전지주들의 강세도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21.67포인트(0.87%) 오른 2512.08에 마감하며

2500선을 돌파,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총 상위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를 집중 매수,지수는 올랐지만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보다 3배 이상 많아 투자자들의체감 지수는 이에 못미쳤다.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고 반도체 감산을 발표하자 업황 회복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외국인은 전날 1361만주(8811억원) 쓸어 담은데 이어 이날도 453만주(2974억원)

순매수했고, 주가는 1.08% 오른 65700원으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증권사들이 주가가 과열됐다는 평가를내놓고 있지만 코스닥 시가총액 1~2위인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13.59%)과 에코프로(24.70%)는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2.22%) 엘앤에프(0.79%) 등이 오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10일 코스닥지수는 0.88%상승한 887.78로 마감하며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5518억원어치를 적극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기관(-3102억원)

외국인(-1764억원)은 순매도 했다.

 

9(현지시간)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메가팩토리 신규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2차전지주를 자극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7.74%)은 최근 발표된 주주환원정책까지 더해지며 급등했다.

지난 30일 주총에서 내년에 주당 2천원 수준 현금배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경기 회복세에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추세와 리튬 사업 본격화 기대감으로

POSCO홀딩스(7.85%) 포스코엠텍(11.36%)등 그룹주들의강세가 이어졌다.

 

 

10일 뉴욕증시는 12CPI 발표를 앞두고 전약후강 흐름보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0.30%)S&P500(0.10%),은 올랐고, 반도체(1.80%) 강세에도 나스닥(-0.03%)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감산 소식에 8.03% 급등했rh,

엔비디아(2.00%), AMD(3.26%) 등 반도체주emfdl 강세였다.

달러 강세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애플(-1.60%), 알파벳(-1.79%), MS(-0.76%),

테슬라(-0.30%)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오늘(10:00) 한은이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최근 CPI4% 초반으로

떨어지고,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며 금융 불안과 경기 하강기조 등을 고려해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장중(10:30)에는 중국의 인플레이션율 발표에도 관심이쏠리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1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안착을 확인하며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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